우리가 먼저! Do Dream_㈜디안스
“경계중 이상無”,
빈틈없는 보안 경계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무선 AI 기술력
㈜디안스 임성호 대표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AI 기술의 적용 분야도 전방위로 확장되고 있다. ㈜디안스의 무선 AI 기술력은 정밀하고 예민한 군사 경계 작전에서도 그 능력을 증명하고 있어, 중소기업 혁신제품 지정의 주목받는 사례로 꼽히기에 충분하다.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채택한 디안스의 ‘이동식 AI 위험 및 침입 경보장치’는 침투자만 정확히 식별해 자동으로 경고하는 시스템을 통해 침투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알림과 녹화 기능까지 연동되어 첨단 군사 경계 작전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Inno Story
사전 예방 경계 시스템 개발
㈜디안스에서 개발한 이동식 AI 위험 및 침입 경보장치는, 외부 침입에 대한 빈틈 없는 예방 경계를 보장하는 신기술 신제품이다. 특히 군사작전을 수행할 때 AI 기술력을 통한 철통같은 경계는 물론,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과 기업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혁신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설립되어 벌써 12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디안스는 DMZ 경계 병력을 지휘했던 군인 출신 임성호 대표가 지속적인 자체 R&D를 통해 매년 기술력을 높여가며 보안업계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임성호 대표는 30여 년간의 장기 군 복무 후 전역하자마자 과감한 창업의 도전장을 던졌다. 평생 군인으로만 살아왔던 임 대표가 제조업에 입문하자 주변의 만류와 걱정이 쏟아졌다.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경계근무로 고생하는 장병과 군에 간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도전 의지를 다져나갔다. 본인의 군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에 없었던 사전 예방 경계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기존 군용 및 민간용 경계장비는 오경보가 많아 침투자만 정확히 감지할 수 없고, 설치과정이 까다롭고 아무 데나 설치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가 필요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선과 통신선의 유선 설비 없이 무선으로 침투자만 자동 탐지해서 자동으로 조명과 경고 방송으로 침투자를 퇴치하고 자동 알림 및 녹화되고 침투를 사전 예방하는 무인 경계장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난 2015년도에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은밀하게 넘어와서 DMZ에 지뢰를 매설한 지뢰 폭발로 수색중이던 장병들이 부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시절 개성공단에 도로 연결 사업을 할 때, DMZ에서 경계 작전 지휘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북한군이 DMZ에서 은밀한 군사 활동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 무인 경계장비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기술 개발의 모티브로 삼았던 임 대표는 완벽한 군사보안 경계 장비를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집중했다. 도심처럼 인프라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군부대의 환경 특성상 기술 개발 과정에서 야전의 악조건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제품 개발에 대한 집념, 인내심의 결실
“DMZ나 국립공원 등 열악한 옥외환경에서 전기선과 통신선 유선 설비 없이 장비를 365일 운용하려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곳곳에 산재한 나무 그늘 등으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어 장비가 운용되지 않았을 때의 문제점을 이겨내야 했죠. 반복된 실험과 축적된 데이터롤 토대로 해결점을 하나하나 찾아 나갔습니다.”
임 대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쉽게 극복되지 않았다. 장애물은 한 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배터리 충전뿐만 아니라 센서를 통한 감지, 영상 전송 등 운용 과정의 정밀한 부분에서도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임 대표는 인내심을 발휘할 수밖에 없었다.
“무선통신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악조건의 기상 상황에서 오경보없이 사람만 탐지해서 경고를 함으로써 위험 인지와 침투 방지를 하는 것이 제품의 성능 목표였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기술력은 필수였죠. 또 전원, 통신, 감지 센서, 경보장치 중에 어느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전체가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열악한 옥외환경에서도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통합해서 문제점을 개선하는 참을성이 필요했습니다.”
임 대표의 집념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기에 이르렀다. 개발된 제품은 소비전력이 1W에 불과한 저전력을 사용함으로써 UPS 배터리와 태양광으로 365일 운용할 수 있고, 장거리 무선통신이 가능하므로 DMZ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해졌다. 감시 사각지대가 없고 GOP 철책 전에서 100% 자동 탐지하여 침투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또 야간에 침투자를 탐지해 무선으로 경보를 하면 IoT 탐조 카메라가 침투자를 탐지한 지역으로 자동 회전하여 카메라에 부착된 서치라이트로 500M 이상에서 30cm 크기의 물체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군사분계선에서부터 GOP 철책 전까지 예상 침투로를 따라 다중으로 중첩되게 설치하여 다중 종심 무인경계를 위해 DMZ에서 조기 자동 탐지해서 경고 및 경보하는 한편, 최후의 보루인 GOP 불모지대에는 전파투명스크린 방벽을 설치하여 침투자가 GOP 철책에 오기 전에 100% 자동 탐지해서 경고 및 경보 하여 침투를 100% 차단할 수 있다. 디안스의 제품은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조달청에 의해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고, 2024년에 1년 갱신, 그리고 올해는 2년 더 연장하여 2027년까지 혁신제품 인증이 지속된다. 혁신제품 지정에 따라, 지난 2022년 조달청의 구매로 군부대에 납품되어 서부전선 25사단, 중부전선 15사단, 동부전선 12사단 GOP부대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후방부대인 제2작전사령부에서도 무인 경계 장비로 운용되고 있다.


성능 입증, 군사·민간으로 시장 확대
전기와 통신 등 유선 설비 없이도 무선으로 어디든지 설치하여 운용할 수 있어 침투 전에 탐지하고 자동 경고하여 침투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게 디안스 제품의 장점이다. 특히 폭풍, 폭우, 폭설 등 기상 악화 상태에서도 오류경보 없이 동물은 탐지되지 않고 침투자만 정확히 탐지하는 정밀성을 자랑한다. 침투자를 탐지하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경고 방송이 되어 침투를 차단함으로써 사전 예방하는 무인 경계 장비이다.
특히 사람에 의한 CCTV 모니터링과 서버 연결이 없어도 운용이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이동 물체를 판단하여 침투자만 자동 탐지해서, 자동으로 경고하고 알림과 녹화가 병행되는 온 디바이스(On-Divice) 무인 경계장비라는 점에서 디안스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저희 제품은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취약 지역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감시 시스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난 2023년 추석 명절 전날, 한강의 가양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사람이 투신을 시도할 때마다 조명이 커지고 경고 방송이 되어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 사고를 방지한 사례가 있었죠. 교량에서 투신 시도가 많은 곳에 저희 장비를 설치하면 ‘인구절벽’시대에 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임 대표는 자사 제품이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의 간절한 바람은 하나둘 현실화되고 있어 디안스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 혁신제품 선정 이후 2022년도 제주특별자치도청과 2024년도 제주경찰청에서 한라산 둘레길에 설치하여 우천시 범람 위험이 있는 하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산불 예방 및 산림훼손 계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백록담을 비롯한 둘레길 등에 총 31대의 디안스의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디안스의 제품은 2023년도 국방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으로도 선정되어 전방 고지 무인감시 기지에 설치되었고, 운용 효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 2024년에도 국방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으로 재지정되었다.
Tech Talk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AI 기술
“해외에서도 저희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500MW 전력을 생산하고 울타리 길이가 14km인 브라질 태양광 발전소 경비 시스템 설치 계약을 했습니다. 브라질법인을 설립해서 유지보수를 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태양광 발전소 울타리에 경비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임성호 대표는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장개척을 위해 해외 수주 노력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안전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는 제품 개발에 힘쓴 그간의 노력들이 이제 전 세계를 무대로 뻗어가고 있는 것이다.
“설립 이래 회사의 경영 목표는 무엇보다 ‘국민 안전’입니다.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은 오로지 ‘국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안 경비업계에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곧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실내 환경이 아닌 열악한 옥외환경에서 사전 예방 경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저희 경쟁력이죠.
이를 통해 DMZ를 ‘평화지대’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나아가 글로벌 안전지대 확산에도 이바지할 생각입니다.”
